▣ 칠곡군(군수 백선기)과 경일대학교(총장 정현태)에서 4차산업혁명을 준비하는 3D프린팅 전문서비스 1인창조기업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6월 13일부터 칠곡상공회의소 2층에서 운영하여온, 칠곡군 시니어기술창업센터 2017년 커뮤니티 네트워크 창업실무특강“실전스타트업 3D프린팅 시제품제작 마스터 창업실무교육”과정이 총 24시간 8주간의 일정과 실습을 마무리하고 3D프린팅마스터 전문인력을 배출할 예정이다.
▣ 칠곡군 시니어기술창업센터 2017년 커뮤니티 네트워크 창업실무특강“실전스타트업 3D프린팅 시제품제작 마스터 창업실무교육”과정은 지역 예비창업자 및 미취업자를 대상으로, 3D프린팅 전문분야 창업 진출을 유도하고, 4차산업혁명 전문분야 자격증 취득 및 1인창업 활동가능 역량을 강화&활용하여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는 신규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.
▣ 이번 교육은 15명의 교육생 중 12명이 교육이수를 하고 수료증을 교부받고, (사)3D프린팅산업협회 www.3dpia.org “3D프린팅마스터자격증2급(민간자격등록)” 자격 응시기회부여받고, 오는 8월 수료생들이 응시하게 된다. 또한, 자격증 취득 후 취업&창업 우수 수료생에게 다양한 창업활동 지원(센터 입주 시 우대 등)할 예정이다.
▣ 수료생 김 모(동명면, 51세)씨는 “평소 3D프린터를 활용하는데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에 교육을 통해 실무기능을 많이 익히게 되었다.” 며 “앞으로 칠곡군의 성공 4차산업혁명 시니어 창업가로 성장하였으면 좋겠다.”는 각오를 피력했다.
▣ 칠곡군 관계자는 “오는 8월 칠곡군 신규로 개소하게 되는 3D프린팅 시제품 제작센터인 드림창작터와의 연계를 통해 3D프린팅 분야 창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추진하고, 지속가능한 미래형 시니어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겠다.” 고 했으며, 경일대학교 칠곡군 시니어기술창업센터 운영인력은 “기존 창업기업 및 초기 창업기업 간의 협업과 융복합을 통한 창업·창직분야 일자리창출을 극대화하고, 시니어 (예비)창업자들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실현시키는 창업지원이 이루어질수 있도록, 질 좋은 신규 창업분야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시니어 창업과정으로 우수 모범 사례 제시하겠다”고 밝혔다.
▣ 한편 경일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올해 전국 최고등급을 받은 거점형 창업선도대학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, 전국 25개의 시니어기술창업센터 중에서 경상북도 최초 센터를 2012년부터 개소(전국 최초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설치 및 운령 조례 제정) 칠곡군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. 칠곡군 시니어기술창업센터는 2년 연속 전국최고 S등급을 받으며, 국내 최고 수준의 탁월한 실적을 올리며 시니어&청년 콜라보 코디네이팅 창업지원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.
